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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끊임없이 강조되고 있는 조기검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부분입니다. 따라서 필수적인 조기검진 항목인 유방자가검진과 임상유방검진, 그리고 유방촬영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자가검진은 유방암의 조기발견은 물론 주기적 임상검진이나 유방촬영술을 받기까지의 기간 동안에 여성들이 스스로 행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간편한 검진방법이란 점이 가장 큰 이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규칙적으로 실시하는 유방자가검진은 유방의 형태나 촉감 등에 익숙해져 새롭게 생긴 몸의 작은 변화를 쉽게 감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피부가 좀 딱딱해지거나 둔탁해진 느낌, 멍울 촉지, 유두 분비물 발생, 피부색의 변화 등 평상시와 다른 변화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유방자가검진을 하면서 손가락에 촉지되는 느낌이 뭉글뭉글하다고 흔히 이야기합니다. 촉지 해보면, 유방조직은 그런 뭉글거리는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며 개인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이런 느낌이 좀 더 강하게 드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간과할 수 없는 것은 촉지 시 한 지점의 느낌이 다른 지점보다 더 딱딱하게 느껴질 경우 일단 유방암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비록 양성낭종이나 섬유종일 수 있으나 일단 비정상적임을 인지하실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언제든 이런 경우를 경험하였다면 병원에 가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우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자가검진 시 발견되는 이상 증상
  다음의 경우를 경험하였다면 지금 곧 병원에 가서 전문가와 상담해 보기 바랍니다.
 
□ 내 유방에 무언가가 잡히는 느낌입니다. 좀 딱딱한 것 같기도 합니다.
□ 유방 어느 지점이 자꾸 화끈거리는 것 같습니다. 약간 부은 것 같기도 하고 발적되어
있는 듯합니다.
□ 크기와 모양이 조금 바뀐 느낌이 듭니다.
□ 유방조직이 함몰되어 있거나 오므라들어 있는 듯합니다.
□ 유두가 가렵고 발갛게 발적되어 있는 듯합니다.
□ 유두가 함몰되어 있거나 오므라들어 있는 듯합니다.
□ 갑자기 유두에서 무언가 분비되어 나오는 듯합니다(특히 혈액이 섞인 듯합니다).
□ 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통증이 어느 지점에서 느껴집니다.
   
  유방자가검진은 예방 및 유방암 조기발견을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사항은 지속적이며 규칙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여성 스스로 자신의 몸에 익숙해져야 신체적 변화를 감지할 수 있는 민감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유방의 크기와 모양은 개인마다 다양할 뿐만 아니라 일생에 걸쳐 그 모양과 크기가 변화한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문헌에서 권장되고 있는 주기적이고 반복적인 자가검진 시기는 폐경 전후로 나누어 다음과 같이 권고하고 있습니다.
-폐경 전: 매달 월경이 끝난 후 4-5일에 한 번
(이유: 월경이 끝나고 일주일 전후가 유방이 가장 작아지고 부드러워지기 때문입니다.)
-폐경 후: 매달 기억하기 쉬운 날(예를 들면 매달 첫째 날)에 한 번
이에 대한 세부적 시행지침에 대해서는 한국유방암학회에서 제시하는 권고안[표-1] 및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