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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이 왜 생기는지 그 요인을 찾고자 하는 부단한 노력이 3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 그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크게 주목 받고 있는 관련요인으로는 20여 가지 정도로 축약해 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명심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관련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반드시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며, 또한 암에 걸렸다고 해도 반드시 그 요인에 의해 질병이 발생했다고 증명해 내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관련요인 혹은 위험요인이라는 차원에서 좀 더 주목받고 있는 요소들을 차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방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요인 중의 하나는 바로 여성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모든 여성은 여성이기 때문에 항상 위험요소를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록 남성에게도 유방암이 발병하기는 하지만 1% 미만입니다. 성별로 그 발병 위험도를 살펴보았을 때 여성이 남성보다 100배나 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연령 또한 유방암과 관련된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령이 높을수록 발병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정상세포의 비정상적 변화 가능성이 높음을 암시해 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한국중앙암등록사업 (2002)에서 7,3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연령층 빈 도 환자 수
10 대 거의 발병하지 않음 3 명
20 대 2.5% 160 명
30 대 18.3% 1253 명
40 대 39.0% 2953 명
50 대 23.6% 1814 명
60 대 12.3% 897 명
70 대 3.6% 251 명
80 대 이상 0.8% 43 명
  이 결과를 토대로 살펴보면, 한국에서는 40대를 정점으로 유방암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30대와 50대 또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 사회적 활동이 활발한 청?장년기 여성층에 무엇보다도 위협적인 질환임을 명심해야 합니다.